'개밥그릇녀' 등장, 양악수술 홍보?

[MD정보서비스] 유튜브에 일명 '개밥그릇녀'가 등장하여 관심을 모으고 있다.

동영상에는 연극배우 지망생인 '장미지'씨가 나와 "세상은 저렇게 딱 보면 밝고 예쁜데 왜 나는 항상 이 모양일까 라는…" 그는 이어 "얼굴이 완전 개밥그릇같이 생겼다고 막…"이라며 울먹었고 결국 "자살충동까지 있었다"고 실토했다.

이어서 "죽을 만큼 싫었어"라는 자막이 등장하고 이어서 놀랄만큼 아름답게 변화한 장미지 씨가 환하게 웃는 모습으로 화면에 등장한다.

계속 다른 포즈로 자신감 있게 웃고 있는 장민지 씨. "이젠 죽어도 좋아"라는 멘트로 끝이 나는 이 동영상은 양악수술 전문 병원의 홍보영상인 것으로 알려졌다.

'개밥그릇녀'로 불릴 정도로 보기 흉했기 때문에 자신의 "외모가 죽을 만큼 싫었다"던 장민지 씨가 안면윤곽 수술인 양악수술로 "이젠 죽어도 좋을 만큼" 아름다워 졌다는데에 네티즌들은 주목하고 있다.

김하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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