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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백솔미 기자] 가수 이승열 박기영 그룹 윈터플레이가 합심해 티켓 파워를 과시했다.
이승열 박기영 윈터플레이는 올해로 8회를 맞는 '리얼라이브 윈터스페셜' 공연을 앞두고 전석을 매진시키는 라이브 뮤지션들의 저력을 보여줬다. 앞서 지난 11월초 티켓을 오픈하자마자 50% 이상의 판매율을 보였다.
특히 이승열은 공연마다 매진사례를 기록해 다시 한번 소리 없는 티켓 파워를 자랑했으며 지난 9월과 10월 연달아 정규앨범을 발매한 윈터플레이와 박기영 역시 2회 공연을 모두 매진시키며 뮤지션 파워를 입증했다.
오는 22일부터 31일까지 서울 서초동 예술의 전당에서 열리는 이 공연은 22일 이승열을 시작으로 23일 이바디, 24~25일 박기영, 26일 어반자카파, 27~28일 윈터플레이, 30~31일 박신양과 양진석 등 소속가수들이 릴레이 형식으로 공연을 펼친다.
플럭서스 뮤직 측은 "공연 티켓이 매진된 뮤지션들의 경우도 티켓 예매 문의가 끊이지 않고 있다"며 "평소에 TV에서 쉽게 볼 수 없는 가수들이라 라이브 무대에 많은 성원을 보내주시는 것 같다"고 인기비결을 밝혔다.
[이승열-박기영-윈터플레이(왼쪽부터). 사진 = 플럭서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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