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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D포토] 차수정 '마광수 교수님과 다정하게'
2010-12-20 18:11:40
[마이데일리 = 유진형 기자] 미스코리아 출신 차수정이 20일 오후 서울 대학로 마로니에 극장에서 열린 세미뮤지컬 '나는 야한 여자가 좋다' 프레스콜에서 파격적인 노출연기를 선보인 뒤 '나는 야한 여자가 좋다'의 모티브가 된 '즐거운 사라'의 원작자 마광수 교수와 다정하게 포즈를 취하고 있다.
세미뮤지컬 '나는 야한 여자가 좋다'는 이파니와 유니나, 조수정 등이 출연해 자극적인 대사와 노출 등이 화제가 돼 인기를 모은 작품으로, 오는 20일부터 대학로 마로니에 극장에서 첫 선보인다.
유진형 기자 zolo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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