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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백솔미 기자] 보컬그룹 디셈버의 가창력이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3월 국내가 아닌 일본에서 첫 콘서트를 가지고 이미 가창력으로 인정받고 있는 디셈버는 한 네티즌이 '디셈버는 5단 고음도 되는데 왜 안뜰까요?'라는 댓글을 통해 화두에 올랐다. 현재 아이유가 '3단 고음'으로 인기를 얻고 있는 것에 대한 반응.
이에 대해 다른 네티즌들은 "디셈버가 예능 울렁증이 있어서 예능프로에 자주 나오지 않아서 아직 인지도 낮다" "아이돌 그룹이 아니라서" "비주얼이 뛰어나지 않다" 등 뜨지 못하는 재밌는 이유를 달았다.
한편 디셈버는 오는 30일 KBS 가요 대축제와 29일과 31일 서울 동덕여대 공연 예술 센터에서 열리는 첫 국내 단독 콘서트 준비에 한창이다.
[디셈버 1집 표지. 사진 = CS해피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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