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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백솔미 기자] 배우 김혜수의 어린시절 사진이 공개돼 네티즌들의 눈길을 끈다.
현재 MBC 수목드라마 '즐거운 나의 집'(극본 유현미, 연출 오경훈·이성준)에서 정신과의사 김진서 역으로 열연중인 김혜수가 어린시절부터 지금까지 변함없는 미모를 과시했다.
김혜수는 자신의 미니홈피를 통해 유치원 시절부터 10대 데뷔 시절의 모습 등 '리틀 수' 시절의 사진을 올려 팬들과 공유하며 소통하는 모습을 보였다.
사진 속 어린시절의 김혜수는 또렷한 이목구비와 하얀 피부, 까맣고 큰 눈망울로 귀여움의 절정을 보였고, 10대부터 데뷔 초기까지는 순정 만화 속 여주인공을 연상케하며 지금의 모습과 거의 흡사했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상큼 그 자체. 예전이나 지금이나 변함없는 아름다움! 과거사진의 종결자답네요" "꾸미지 않은 순수하고 깨끗한 어린 시절 너무 깜찍하네요. 진정한 국민여동생" "오랜 세월동안 늘 한결 같은 배우 혜수씨는 미모, 연기 등 모든 면에서 최고" 등의 반응을 보였다.
[김혜수의 어린시절 모습. 사진 = 와이트리미디어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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