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홍, '하의 실종?'…초 미니드레스로 몸매 과시

[마이데일리 = 백솔미 기자] 배우 전세홍이 초 미니드레스를 입고 명품 몸매를 과시했다.

전세홍은 20일 오후 서울 홍은동 그랜드힐튼 호텔에서 열린 '2010 쏘나타 K-리그 대상' 시상자로 파격적인 의상을 입고 등장했다.

이날 전세홍이 입은 드레스의 앞부분 지퍼 장식이 가슴의 반 정도까지 열려있어 클리비지 라인을 강조함과 동시에 아찔함을 더했다.

또 큰 키에 짧은 미니스커트를 입어 하의를 입지 않고 큰 상의를 입은 것 같은 착각을 일으키게도 했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키가 너무 커서 꼭 상의만 입은 것 같다. 하의는 어디로?" "지퍼가 내려갈 것 같다. 아슬아슬해" "황금비율의 몸매. 완전 부럽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전세홍은 MBC 주말특별기획드라마 '욕망의 불꽃'에서 백인기(서우 분)의 엄마같은 매니저 진숙 역으로 열연을 펼치고 있다.

[전세홍. 사진 = 마이데일리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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