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함태수 기자] 배우 문근영이 웨딩드레스를 입은 천사 같은 모습을 드러냈다.
드라마 '매리는 외박 중'을 통해 다양한 버전의 웨딩드레스를 선보이고 있는 문근영은 21일 청순하고 우아한 웨딩드레스를 입은 모습을 공개했다.
그 동안 미니웨딩드레스, 핑크 리본의 미니웨딩드레스 등을 통해 이른바 '문근영 웨딩드레스'를 유행시킨 그는 이날 기존의 드레스와는 느낌이 다른 여성스럽고 우아한 멋을 살린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문근영은 "한 작품에서 다양한 버전의 드레스를 입어보게 되어서 설레고 즐겁다. 모든 드레스가 다 너무 예뻤다"며 "오늘 촬영은 야외라서 좀 춥기도 했지만, 지금까지와는 다른 느낌의 드레스라 신선했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매리는 외박 중' 14회에서는 드라마 쇼케이스에 무결(장근석 분)이 모습을 드러내지 않아 정인(김효진 분)은 긴장된 모습으로 무결을 기다리고, 매리(문근영 분)는 납치된 무결을 구하기 위해 도움을 요청한다. 방송은 밤 9시 55분.
함태수 기자 hts@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