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한상숙 기자] 넥센 히어로즈는 22일 스카우트 업무를 담당할 직원으로 박성기(41) 과장을 채용했다.
쌍방울 레이더스 투수 출신으로 지난해까지 성균관대 투수코치와 전주고에서 감독으로 활동했던 박 과장은 그동안의 프로생활과 지도자 경험을 바탕으로 넥센 신인 스카우트 업무를 담당하게 된다.
한상숙 기자 sk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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