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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속사, "포토샵 안 했다"'
[마이데일리 = 강선애 기자]‘트로트계의 이효리’라 불리는 신인 가수 하나(HANA)가 파격적인 재킷사진을 공개했다.
싱글 앨범 ‘오빠죠’ 출시를 앞두고 있는 하나는 속옷 화보라 해도 이상하지 않을 정도로 파격적인 노출의 재킷사진으로 데뷔 전부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사진 속에서 속옷만 입은 채 침대 위에 엎드려 있는 하나는 늘씬한 몸매를 뽐내고 있다. 소속사에 따르면 하나는 170cm에 50kg로, 공개된 사진만으로도 그의 이기적인 몸매를 짐작할 수 있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외국 잡지에 나오는 모델인줄 알았다” “몸매가 너무 이기적이다” “얼굴이랑 몸매는 그냥 아이돌 해도 되겠다” 라고 기대감을 드러내면서 동시에 “포토샵 한 거 아니냐” 고 의혹의 눈길도 보내고 있다.
이에 소속사 관계자는 “사진은 원본사진이며 어떠한 포토샵이나 색보정도 전혀 하지 않았다”고 강조했다.
또한 “하나는 고등학교 때까지 판소리를 전공하여 노래실력까지 탄탄”하다며 “장윤정, 홍진영 이후에 이렇다할 트로트계의 기대주가 없는 가운데 하나의 등장이 가요계의 어떤 바람을 일으킬지” 기대해달라 부탁했다.
하나의 데뷔 타이틀곡 ‘오빠죠’는 오는 27일 티저 영상 공개 후 내년 1월에 정식 음원을 발매할 예정이다.
[하나. 사진=타임글로벌]
강선애 기자 sak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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