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
[MD정보서비스] 아기를 출산한 엄마들은 마음이 조마조마하다. 작고 연약한 아기는 면역력이 약해서 쉽게 질병에 걸리기 쉽다. 신체의 기능도 완전하지 않아서 작은 일이라도 엄마의 꼼꼼한 보살핌이 필요한 시기이기 때문이다.
태어난 지 3주 이후부터 아기가 구토 증세를 겪고 있다는 박미영(28세, 가명) 씨는 “아기가 모유, 분유를 가리지 않고 먹으면 토해요. 친정어머니께서 우유를 먹인 다음 트림을 시켜주라고 하더군요. 하지만 나아지지 않고 있어서 걱정이에요”라며 근심 어린 표정을 짓는다.
아기가 토하는 것을 예방하려면 모유 수유를 할 때는 천천히 먹이고 분유를 먹일 때는 적은 양을 여러 번에 나누어 주는 것이 좋다. 물론 수유 시간과 분량은 정확해야 바람직하다.
수유를 할 때는 아기의 상체를 조금만 세워서 안아주면 구토를 예방할 수 있다. 수유를 마친 아기는 트림을 시켜주고 잠들기 전에는 수유하지 않는 것이 좋다.
아기가 우유를 토했다고 무조건 병원을 찾는 것은 과잉반응으로 비칠 수 있다. 하지만 자주 토하면서 아기에게 탈수증세가 나타날 수 있고, 수면 중에 토하면 토사물이 기도를 막을 수 있으므로 응급조치 방법을 익혀두고 틈틈이 아이를 살펴야 한다.
유문의 내강이 좁아져 음식물을 잘 삼키지 못하는 ‘유문협착증’과 같은 질병이 구토의 원인 일 수 있으므로 한번쯤은 전문의료기관을 방문하는 것도 방법이다.
아기들은 위와 식도 등이 덜 발달하여 토하는 경우가 많아서 ‘토하는 아기를 위한 맞춤형 분유’를 수유해 보는 것도 좋다.
최근 태전약품에서 출시한 맞춤형 분유 ‘노발락AR(Anti-Regurgitation)’은 역류를 효과적으로 방지한다. 또한 아기의 성장에 필요한 영양소가 모두 함유되어 있어 분유 역류가 해소된 후에도 일반 분유를 대체하여 사용할 수 있다. 또 우리나라 분유시장에서 유일하게 분유를 먹고 토하는 아기를 위해 설계된 맞춤형 분유이므로 안심하고 먹일 수 있다.
현재 최저가로 판매하고 있는 태전약품 건강쇼핑몰 ‘오엔케이(www.onk2008.com)’에서는 노발락 제품구입 시 사용할 수 있는 할인쿠폰을 제공하고 있어 참고하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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