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김용우 기자] KBSN 스포츠가 야구 결산 프로그램 '2010 야생야사'를 방영한다.
KBSN은 오는 25일 오후 10시부터 2010년 프로야구 스타 선수들이 한 자리에 모이는 '2010 야생야사'를 방영한다. 지난 2008년부터 이어진 '야생야사'에서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야구 선수들을 스투디오로 초대해 시즌을 되돌아보고 그라운드 안팍의 에피소드와 비하인드 스토리를 들려줄 예정이다.
개그맨 이병진과 한민관, KBSN 최희 아나운서가 진행을 맡은 '2010 야생야사'는 정근우(SK), 이대호(롯데), 이동현(LG), 안지만(삼성), 강정호(넥센), 류현진(한화), 양의지(두산), 양현종(KIA)이 출연한다.
특히, 이미지 토크 코너에서는 "하루 동안 몸이 바뀐다면 어떤 선수와 바뀌고 싶은지?", "여자번호를 잘 얻을 것 같은 선수는?"등 깜짝 질문들을 통해 평소에 선수들이 생각하는 다양한 의견과 선수들의 솔직한 고백을 들을 수 있다.
[사진제공 = KBSN 스포츠]
김용우 기자 hilju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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