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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선애 기자]SBS 새 수목극 ‘싸인’(극본 김은희/연출 장항준)의 여주인공 엄지원이 잘록한 허리라인을 공개했다.
‘싸인’에서 강력계 여검사 ‘정우진’역을 맡은 엄지원은 드라마 개인 포스터컷에서 지금껏 단 한번도 보여준 적 없는 속살을 보여주며 ‘S라인 종결자’로 등극했다.
엄지원은 허리라인이 드러난 엣지있는 블랙 드레스로 섹시한 자태를 뽐내며 빨간 립스틱으로 포인트를 줘 지적이며 단호한 섹시 카리스마를 발산했다.
‘싸인’의 여검사 ‘정우진’은 “부검은 수사의 일부분일뿐, 지휘는 내가 한다”며 도도하면서도 강한 승부욕을 보이는 매력적인 인물이다. 엄지원은 그런 지성미와 섹시미, 카리스마를 동시에 지닌 캐릭터를 사진 한 장으로 완벽히 표현해냈다.
한편 국내 최초로 생명을 살리는 의사가 아닌 죽음의 원인을 밝히는 의사인 ‘법의학자’에 대해 다루는 메디컬 수사 드라마 ‘싸인’은 ‘대물’ 후속으로 오는 1월 5일 첫방송된다. 엄지원 외에 박신양, 김아중, 정겨운 등이 출연한다.
[엄지원. 사진=골든썸, 아폴로픽처스]
강선애 기자 sak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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