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구/NBA
연고지 결식아동 25가정에 쌀 40kg씩 구단 사무국에서 방문 전달
[마이데일리 = 유병민 기자] 프로농구 원주 동부 프로미는 2010년 연말을 맞이하여 원주 홈경기 승리시 마다 적립해 온 쌀 1톤을 연고지 결식아동 25가정에 전달할 예정이다.
사랑의 쌀 전달은 구단 사무국 직원들이 각 가정마다 직접 전달할 계획이며, 전달식은 오는 12월25일 크리스마스 원주홈경기(vs 울산모비스)때 실시할 예정이다.
원주 동부는 2002~2003시즌부터 매년 홈경기 승리 시 마다 사랑의 쌀을 적립해 연고지 불우이웃에게 따뜻한 사랑을 전달해 왔으며 (후원:원주원예농협하나로클럽) 앞으로도 원주지역 불우이웃에게 따뜻한 사랑을 전할 수 있는 행사를 지속적으로 펼쳐나갈 계획이다.
[원주 동부 프로미 농구단. 사진 = 원주 동부 제공]
유병민 기자 yoobm@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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