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마이데일리 = 금아라 기자] 할리우드 스타,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가 올해 최고 흥행스타로 선정됐다.
23일 경제 전문지 '포브스(Forbes)'는 2010년 영화에서 높은 수익을 올린 흥행스타들을 발표했다.
1위는 영화배우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가 차지했다. 디카프리오는 올 개봉영화였던 '인셉션'과 '셔터 아일랜드'으로 11억달러(1조 2700억원)를 벌어들였다.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와 ‘에브리바디 올라잇’의 신예 배우 미아 와시코우스카와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와 ‘투어리스트’의 조니뎁이 나란히 10억 3000달러(1조 2640억원)로 공동 2위를 기록했다.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가 '아이언맨2'와 듀 데이트'로 8억 700달러(9200억원)를,'해리포터 시리즈'의 다니엘 래드크리프가 7억 8000달러(8046억원)를 기록, 4,5위로 뒤를 이었다.
[사진 = ‘인셉션’ 中 디카프리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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