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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백솔미 기자] 국민 가수 하춘화가 50여년 동안 가수 활동을 하면서 남모를 직업병에 시달렸다고 토로했다.
하춘화는 최근 진행된 케이블채널 MBC 드라마넷 토크쇼 '미인도' 녹화에서 발톱에 빠지며 등창에 걸리면서 활동했었다고 밝혔다.
지금까지 총 8500회가 넘는 공연을 해 온 하춘화는 "높은 굽의 하이힐을 신고 공연을 계속하는 바?澍 발톱이 다 빠졌다. 또 땀이 잘 통하지 않는 무대 의상을 입고 쉴새없이 공연에 매진 하다보니 결국 등창이 생겼다"고 당시의 고통을 전했다.
하지만 하춘화는 "'50대에 데뷔 50주년을 맞는 가수'라는 타이틀을 가진 가수는 나 밖에 없다"며 성공을 위해서는 남모르는 고통이 따르고 열정에서 비롯된 직업병에 은근히 자부심을 드러내기도 했다.
이 밖에도 하춘화는 "지금의 남편을 사랑하지만 마흔이 다 된 나이에 중매로 만났기 때문에 젊은 날의 불타오르는 사랑과는 성격이 다른 만남이었다"며 아쉬워했다.
가수 생활 50년을 맞이한 하춘화의 숨겨졌던 일과 사랑에 대한 이야기는 24일 밤 11시 40분에 공개된다.
[고통을 겪으며 가수 활동을 이어왔다는 하춘화. 사진 = MBC드라마넷 제공]백솔미 기자 bsm@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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