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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백솔미 기자] 가수 겸 연기자 김현중이 크리스마스를 맞아 팬들에게 메시지를 전했다.
김현중은 23일 밤 자신의 공식 홈페이지에 어쿠스틱 랩 버전으로 편곡한 솔로곡 '제발 잘해줘' 음원과 함께 오랜만에 팬들에게 글을 남겼다.
5번째로 글을 올린 김현중은 "약소하지만 선물이야. 내년까지 열심히 들어줘"라며 "새 앨범 들고 나올테니까"라고 2011년 발매할 솔로 앨범 계획을 알렸다.
이어 "크리스마스라고 술 많이 드시지 말고 학생팬분들은 일찍 들어가시고 집에서 케이크 먹어요"라며 "음주집중 단속이니 대리이용하시길...아니, 자전거타고 나가요"라며 학생, 성인 팬들을 걱정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메시지와 함께 깜짝 공개된 '제발 잘해줘' 음원에 팬들은 "최고의 크리스마스선물이에요!" "선물 줘서 고마워~ 우린 항상 현중이 편이야! 파이팅"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현중은 당분간 휴식을 취한 뒤 내년 발매될 솔로 앨범 작업에 집중할 예정이다.
[사진 = 내년 솔로 앨범을 발매하는 김현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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