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연예
[마이데일리 = 유병민 기자] 파격적인 행보로 전세계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레이디 가가 이번에는 팬에게 가슴을 습격당해 화제다.
연예뉴스 사이트 셀레버즈는 21일(한국시각) "레이디 가가가 파리에 방문 중에 팬에게 가슴을 테러당했다"며 보도했다.
소식에 따르면 파리를 방문한 레이디 가가는 한 호텔 앞을 지나가고 있었고, 그녀를 발견한 팬들이 몰려들어 혼잡한 상황이 이어졌다.
그 중 한 여성팬이 경호원의 제지를 뚫고 레이디 가가의 가슴을 움켜쥐었다. 환호중에 가슴을 만지게 된 것인지 고의로 그런 것인지는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
특히 이날 레이디 가가는 가슴부분이 세로로 찢어진 의상을 입고 있어 팬의 습격에 무방비 상태로 당했다.
하지만 이런 상황에서 레이디 가가는 당황한 기색없이 오히려 그 여성팬을 포옹한 후 유유히 사라져 관계자들을 놀라게 했다는 후문이다.
[레이디 가가. 사진 = 셀레버즈 홈페이지 캡쳐]
유병민 기자 yoobm@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