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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선애 기자]가수 김진표가 자신의 딸과 함께한 사진을 공개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김진표는 23일 자신의 트위터에 딸 규원양과 함께 다정하게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김진표는 “딸이 7개월이 넘어가니 아들보다 살짝 눈에 더 들어옵니다. 역시 아빠한텐 딸인건가. 기집애라 그런지 자꾸 할켜요. ㅋㅋㅋ 메리크리스마스!”라는 글도 덧붙였다.
사진 속 김진표와 규원양은 산타 모자를 함께 쓰고, 얼굴을 맞대고 환하게 웃고 있다. 특히어린 규원양이 김진표의 얼굴을 꼬집어도 아빠 김진표는 행복한 표정이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김진표와 딸의 모습이 완전 다정해 보인다”, “김진표의 눈에 딸을 사랑하는 모습이 가득하다”, “진정한 딸바보 종결자이다”, “가족과 함께 즐거운 크리스마스 보내세요”등의 댓글을 올리며 부러운 마음을 나타냈다.
한편, 김진표는 최근 위트있고 솔직한 가사가 돋보이는 미디엄 템포곡 ‘이별뒤에 해야할 몇가지’를 발표했다.
[김진표(왼쪽)와 딸 규원양. 사진=김진표 트위터]
강선애 기자 sak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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