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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3단 고음' 아이유(17)가 음악프로그램에서 1위를 하고 팬들과 기쁨을 나눴다.
23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엠넷의 '엠카운트다운'(이하 '엠카')에서 '좋은날'로 1위를 차지한 아이유는 수상 직후 자신의 미투데이에 "'엠카'1위 했어요"라며 "우와 크리스마스 선물로 갖고 싶던 카메라도! 아 좋은 날이에요^^ 행복해라"며 '셀카' 사진도 함께 공개했다.
공개한 사진에서 아이유는 트로피와 카메라를 양 손에 꼭 쥔 채 함박웃음을 짓고 있다. 지난 19일 SBS '인기가요'에서 1위를 차지했을 때는 눈물의 소감을 전했던 아이유는 이번 '엠카' 1위에는 눈물이 아닌 웃음으로 기쁨을 전했다.
팬들도 아이유의 사진을 본 후 "누나 1위한 것 축하해요", "전 아이유의 저런 밝은 미소가 너무 좋습니다", "크리스마스 선물 누가 준거에요? 내가 줘야하는데 ㅠㅠ"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아이유는 '좋은날'에서 완벽한 가창력을 선보이며 '3단 고음'이란 별명을 얻고 최고의 아이돌 가수라는 찬사를 받고 있다.
[1위 트로피 인증샷을 공개한 아이유. 사진 = 아이유 미투데이 캡쳐]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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