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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만-박지선, 코미디부문 남녀 최우수상 수상[KBS 연예대상]
2010-12-26 00:34:02
[마이데일리 = 금아라 기자] 개그맨 김병만과 박지선이 2010년 KBS 연예대상 코미디 부문에서 남녀 최우수상을 각각 수상했다.
김병만과 박지선은 25일 밤 10시 15분부터 KBS 신관 공개홀에서 열린 KBS 연예대상 시상식에서 각각 코미디 부문 남자 최우수상, 여자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김병만은 ‘개그콘서트’ '달인'과 '풀옵션'에서 활약했으며 특히 '달인' 코너에서는 3년간 달인으로 고군분투하며 열정적인 모습으로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았다.
박지선은 ‘선생 김봉투’, ‘조이족’에서 맹활약해 수상의 기쁨을 누렸다.
[김병만-박지선 사진 = 곽경훈 기자 kphot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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