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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금아라 기자] '해피선데이'가 2010년 KBS 연예대상에서 시청자가 뽑은 최고의 프로그램상을 수상했다.
'해피선데이'는 25일 밤 KBS 신관 공개홀에서 열린 KBS 연예대상에서 ‘개그콘서트’ , ‘김승우의 승승장구’, ‘전국 노래자랑' , ‘해피투게더’ 를 제치고 시청자가 뽑은 최고의 프로그램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해피선데이'는 '남자의 자격'과 '1박2일' 로 구성돼 각각의 코너가 리얼 버라이어티의 재미와 감동으로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았다. '해피선데이'는 지난 2008년부터 3회 연속으로 시청자가 뽑은 최고의 프로그램상을 수상하는 겹경사를 맞았다.
수상 프로그램은 KBS 홈페이지 투표 30%와 피디 투표 30%, SMS 40%를 합산한 결과를 바탕으로 선정됐다.
[해피선데이 팀. 사진 = 곽경훈 기자 kphot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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