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구/NBA
[마이데일리 = 인천 강지훈 기자] 올 시즌 프로농구 선두를 달리고 있는 인천 전자랜드 엘리펀츠 유도훈 감독이 크리스마스를 맞아 선수들에게 헤드폰을 선물해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여기에는 이번 시즌 열심히 뛰어주고 있는 선수들에게 크리스마스 선물을 준비하던 유도훈 감독의 고민이 묻어있다. 유도훈 감독은 "경기 중 또는 훈련 중에 다른 곳에 한 눈 팔지 말고 내 말을 잘 들어달라"는 뜻으로 헤드폰을 선물로 고른 이유를 설명했다.
이는 시즌 초반 유지했던 단독 1위 체제를 지키지 못하고 자칫 흐트러질 수 있는 집중력을 좀 더 높이자는 의미. 몇몇 구단이 상위권으로 치고 올라오고 있음을 감안한 유도훈 감독의 재치가 느껴지는 대목이다.
[인천 전자랜드 유도훈 감독. 사진 = KBL 제공]
강지훈 기자 jho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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