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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함태수 기자] 영화 '심장이 뛴다'가 비하인드 미공개 스틸을 공개했다.
충무로를 대표하는 '연기파 배우' 김윤진과 박해일의 만남으로 주목받고 있는 영화 '심장이 뛴다'는 27일 촬영장의 화기애애한 모습들을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비하인드 스틸은 영화 속에서 끊임없이 대결하고 부딪치는 김윤진, 박해일의 모습과는 반대로 화기애애한 촬영 현장 모습을 엿볼 수 있다.
'심장이 뛴다'는 유치원 원장으로 부유한 삶을 살고 있지만 선천적으로 심장이 약해 이식 수술을 받아야만 병이 나을 수 있는 딸을 가진 어머니 연희(김윤진 분)와 어릴적 자신을 버렸지만 부잣집 남자와 재혼한 어머니의 재력만을 믿고 계획없이 사는 양아치 휘도(박해일 분)의 이야기를 그렸다. 개봉은 내년 1월 6일.
[사진 = 롯데 엔터테인먼트 제공]
함태수 기자 ht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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