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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백솔미 기자] 배우 공현주가 공항 패션의 종결자로 등극했다.
공현주는 지난 25일 자신의 미니홈피에 'beijing'이라는 제목으로 공항에서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은 지난 23일 드라마 '너는 내 운명' 프로모션 차 방문했던 중국 베이징 공항에서 찍은 사진으로, 공현주는 퍼가 장식된 코트와 스키니진, 롱부츠, 선글래스로 머리부터 발끝까지 블랙으로 코디했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공항패션의 종결자" "스키니진 핏이 예술이다" "신경 안 쓴 듯 신경 쓴 진정한 패셔니스타" "올블랙패션을 시크하게 잘 소화해낸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공현주는 중국, 대만, 홍콩 등지에서 '한국의 판빙빙'이라고 불리며 인기 몰이에 나섰ㅅ으며 최근에는 한류 프로젝트 드라마 '슈퍼스타-MEET편'의 여주인공으로 SS501 박정민과 호흡을 맞췄다.
또 일본 유명 패션지 '워모(UOMO)'가 선정한 '한국을 대표하는 영 아티스트'로 선정됐으며 영국 유학 후 배우 외에도 플로리스트로도 활동 중인 공현주는 KBS2 새 월화드라마 '드림하이' 세트의 조경 디자인을 맡아 화제가 됐다.
[공현주. 사진 = 토비스미디어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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