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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남안우 기자] 새 멤버로 교체한 뒤 컴백한 여성듀오 Ab에비뉴(이요, 미오)가 인기 급상중이다.
Ab에비뉴는 지난달 15일 신보 ‘여자는.. 알아요’(노는 여자)를 발매한 뒤 각종 온라인 음악사이트에서 상위권에 오른데 이어 22일 공개한 후속곡 ‘연인들의 겨울’도 신선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연인들의 겨울’은 내년 1월 공개될 앨범 윈터 스토리의 수록곡으로 Ab에비뉴가 지금까지 한 번도 시도하지 않았던 하우스 리듬을 기반으로 한 겨울 노래다. Ab에비뉴는 지난 24일 KBS 2TV ‘뮤직뱅크’ 성탄 특집을 통해 이 곡을 처음 선보였고, 이후 컬러링, 벨소리 등 차트 순위에서 10위권에 진입하는 기쁨을 맛봤다.
노래를 들은 팬들은 “지금까지와는 전혀 다른 느낌의 곡이다. 너무 사랑스러운 노래”라는 반응을 보였다.
Ab에비뉴는 최근 MBC ‘세상을 바꾸는 퀴즈’ 녹화에 참여하는 등 활발한 예능 활동을 펼치고 있다.
[사진 = Ab에비뉴의 이요(왼쪽)와 미오]
남안우 기자 na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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