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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남안우 기자] 7인조 아이돌그룹 인피니트의 멤버 성종(17. 본명 이성종)이 컴백을 앞두고 금발 헤어를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성종은 최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금발 헤어스타일로 변신한 사진 한 컷을 올렸다. 사진 속에서 성종은 빅뱅의 지드래곤이 ‘허트 브레이커’로 활동할 당시 선보였던 금발 헤어로 변신, 강인하면서도 패셔너블한 모습을 선보였다.
성종은 앞서 각종 패션 잡지 화보를 통해 “여자가 아니냐”는 성별 논란을 불러 일으켰을 정도로 ‘꽃미남’ 외모를 자랑한 바 있어 이 사진 한 장으로 팬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다.
성종의 금발 헤어 변신으로 사전 기대감을 일으키고 있는 인피니트는 29일 두 번째 미니앨범 중 발라드 곡을 먼저 선 공개한다. 이와 관련 소속사인 울림 엔터테인먼트 측은 “내년 1월 6일께 두 번째 미니앨범 발매와 초특급 쇼케이스를 개최하면서 컴백할 계획”이라면서 “기존의 다른 아이돌 그룹과는 차별화를 둘 것”이라고 전했다.
인피니트는 지난 6월 데뷔 후 ‘다시 돌아와’ ‘쉬즈 백’으로 활발하게 활동했다.
[컴백을 앞두고 금발 헤어를 공개한 인피니트의 성종. 사진 = 룬컴 제공]
남안우 기자 na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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