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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백솔미 기자] 드라마 '도망자 플랜비'에서 다니엘 헤니에게 순정을 표했던 배우 유리엘이 2색 매력을 과시했다.
유리엘은 최근 진행된 매거진 엘르와의 화보 촬영에서 카리스마와 여성스러운 매력을 동시에 발산했다.
이번 화보 촬영 콘셉트는 '도망자'에서 다니엘 헤니의 비서 소피의 모습을 그대로 옮긴 듯한 강인하고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으로 진행됐다. 이어진 촬영에서는 화이트계열의 의상과 한결 부드러워진 표정으로 여성스럽고 단아한 모습을 연출했다.
사실 유리엘은 연기자로 데뷔에 앞서 5년전 '슈퍼모델 1위' '이대 출신 슈퍼모델' 등의 타이틀이 붙으며 학력과 토익점수라는 이슈거리로 대중의 주목을 받았다.
유리엘은 화보 촬영 뒤 엘르와의 인터뷰에서 당시의 스포트라이트에 개의치 않고 "배우라는 직업을 천직으로 믿고 열심히 하겠습니다"라고 각오를 전했다.
[유리엘. 사진 = 엘르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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