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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금아라 기자] '드림하이'의 택연이 군입대를 위해 최근 미국 영주권을 포기하고 재검을 신청할 것으로 알려진 것에 관해 말문을 열었다.
액연은 27일 오후 2시부터 경기도 일산 킨텍스 홀에서는 이지애 KBS 아나운서의 진행아래 KBS 2TV 새 월화드라마 ‘드림하이’ 제작발표회 이후 라운딩 인터뷰에서 “특별하게 다른 것은 없고 연평도 사건과 함께 많은 생각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주위에서는 하지말라고 말리시기도 했다. 하지만 아무래도 결론적으로는 남자 연예인이라면 군대 문제가 크기 때문에 많이 고려하면서 오랬동안 생각해 왔고 그를 바탕으로 결심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현역입대를 위한 준비에 관해서는 “시력과 몸 쪽에 안좋은 부분이 있다”며 “재검을 받을 때 그 부분들이 좋아지지 않으면 현역이 어렵다고 하더라. 그래서 시력 교정 수술 및 방법을 모색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택연은 지난 12월 1일 서울 세종로에 위치한 주한 미국대사관을 방문해 영주권 포기 확인서를 제출했다. 2PM의 소속사 JYP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당시 마이데일리에 “택연이 영주권 포기와 함께 현역 군복무를 위해 재검을 받을 예정"이라고 말했다.
[현역입대에 관해 말문을 연 택연. 사진 = 유진형 기자 zolo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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