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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선애 기자]가수 세븐이 연탄나르기 봉사활동 후 2NE1 후배들과 간식을 먹는 사진을 공개해 친분을 과시했다.
세븐은 27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열심히 일하고 먹는 간식은 꿀맛!”이라며 2NE1 산다라박, 공민지와 각각 찍은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에서 84년 동갑내기 친구 세븐과 산다라박은 어묵을 먹으며 밝은 표정을 짓고 있다. 또한 붕어빵을 입에 문 공민지는 막내다운 귀여운 매력을 한껏 발산하고 있다.
앞서 세븐은 “사랑의 연탄 나르기! with YG FAMAILY~!! 따뜻한 마음을 나눠요^^”라는 글과 함께 빅뱅, 2NE1 멤버들과 노원구에서의 연탄나르기 봉사활동 현장에서 찍은 사진을 올렸다.
YG 한 관계자는 마이데일리와의 통화에서 “연말을 맞아 오늘(27일) 오후 서울 노원구 일대에서 사랑의 연탄 1만장 나르기 봉사활동을 펼쳤다. YG 소속 직원들과 연기자들이 다같이 참여해 연탄이 필요한 이웃에게 연탄을 전달했다”고 전했다.
[세븐-산다라박(첫째), 공민지-세븐(둘째), 대성-박봄-세븐-승리-공민지-산다라박(셋째). 사진=세븐 트위터]
강선애 기자 sak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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