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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금아라 기자] KBS 월화드라마 '매리는 외박 중'(극본 고봉황·연출 홍석구·김영균) '두근커플' 문근영-장근석의 다정한 미공개 사진이 공개됐다.
공개된 미공개 사진은 23세 동갑내기 문근영과 장근석이 촬영 현장에서 스틸 카메라를 향해 다정하고 장난스러운 표정과 포즈를 취한 것으로 팬들에게 선물이 되었으면 한다는 두 사람의 뜻이 담겼다.
실제 나이와 같은 극중 캐릭터인 24살의 ‘매리’(문근영 분)와 ‘무결’(장근석 분)로 만나 꿈과 사랑 그리고 결혼에 대해서 진지한 고민을 하게 된 문근영과 장근석은 촬영장에서도 사이좋기로 유명했을 만큼 환상의 팀워크를 보여줬다.
‘매리’ 문근영은 “따뜻하고 편안하게 볼 수 있는 행복한 드라마를 만들고자 노력했다. ‘매리’는 굉장히 긍정적이고 강한 캐릭터로 연기를 하다보면 캐릭터의 영향을 많이 받아서 ‘매리’로 지내며 무척 즐겁고 행복하다” 고 전했다.
또한,‘무결’ 장근석은 “음악에 더 많은 관심을 갖게 된 계기가 되었던 것 같다.‘무결’은 ‘매리’를 만나 사건 사고에 휘말리지만 끝까지 음악이라는 꿈을 놓지 않았고 마지막까지 자신이 원하는 음악을 지켜나간다” 고 밝혔다.
드라마 '매리는 외박 중'은 28일 밤 9시 55분 KBS 2TV에서 방송된다.
[장근석-문근영의 미공개컷. 사진 제공=ACC코리아, KBS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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