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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한상숙 기자] 홍성흔, 손시헌 등 프로야구 선수 아내의 삶이 집중 조명된다.
케이블 채널 QTV는 프로야구 선수 아내의 삶을 보여주는 '선수의 아내(Player's Wife, 가제, 8부작)'를 내달 18일부터 방송한다.
출연자는 롯데 자이언츠 홍성흔의 아내 김정임(38), 삼성 라이온즈 진갑용의 아내 손미영(36), 박한이의 아내 탤런트 조명진(32), 두산 베어스 손시헌의 아내 차수정(30)으로 결정돼 현재 촬영 중이다.
초등학교 5학년과 2학년 아이를 둔 손미영은 진갑용의 적극적인 지원으로 방송에 출연하게 됐다. 또 최근 결혼한 차수정은 무용을 전공한 체육교사로 일하고 있다.
운동 선수의 아내라는 화려한 타이틀 뒤에 숨겨진 그들의 생활을 담은 '선수의 아내'는 18일부터 매주 화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홍성흔(맨 위 왼쪽부터 시계방향)-손시헌-진갑용-박한이 부부. 사진 = QTV 제공]
한상숙 기자 sk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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