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정음, 붉은 비키니 사진 '공개'…"은근 베이글녀"

[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배우 황정음(25)이 비키니 몸매를 공개했다.

황정음은 27일 자신의 미니홈피에 비키니 수영복을 입고 찍은 사진을 공개해 네티즌들의 눈길을 끌었다.

SBS 드라마 '자이언트' 종영 이후 휴가를 떠났던 황정음은 사진 속에서 넓은 바다를 배경으로 붉은색 비키니 수영복을 입고 있다. 가슴을 살짝 가린 비키니에 평소 발랄하고 깜찍한 매력의 황정음에게서 색다른 섹시미를 느끼게 해준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도 "언니 너무 예뻐요", "황정음 은근 베이글녀다", "얼굴은 진짜 어려보이는데, 섹시한 매력도 있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황정음은 MBC 시트콤 '지붕 뚫고 하이킥'에서 엉뚱하고 솔직한 캐릭터로 인기를 끈 뒤 최근 '자이언트'에서 안정적인 연기력을 선보이며 배우로서의 입지를 탄탄히 다져가고 있다.

[비키니 사진을 공개한 황정음. 사진 = 황정음 미니홈피]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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