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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백솔미 기자] 배우 송중기, 박재범을 포함 싸이더스HQ의 소속 연예인들이 모두 모여 팬들에게 새해 인사를 전했다.
제작 기간만 2개월이 걸린 이번 이벤트는 영화 '러브 액츄얼리'에서 아이디어를 얻어 스케치북에 한 글자 한 글자씩 적어 팬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영상에 담았다.
영상은 '러브 액츄얼리'의 OST '올 유 니드 이즈 러브(All You Need Is Love)'에 맞춰 송중기, 박재범을 비롯 장혁, 차태현, 한예슬, 박미선 등이 메시지를 담은 스케치북을 들고 있다.
싸이더스HQ는 "2010년 보내주신 큰 사랑에 보답하고 희망찬 2011년을 맞이하고자 하는 스타들의 마음을 담았다"며 "행복한 새해를 시작하셨으면 한다"고 전했다.
한편 싸이더스HQ는 2010년 '연예인 봉사단'을 출범했으며 연말 '사랑나눔 한복 캘린더'를 제작해 수익금을 기부하며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송중기-재범. 사진, 영상 = 싸이더스HQ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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