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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백솔미 기자] 배우 강지환이 일본팬들이 뽑은 한국 최고배우 1위에 선정됐다.
강지환은 지난 12월 2일부터 20일까지 일본의 이노라이프 어워드에서 진행된 설문조사에서, 55.4%(1474명)의 선택를 받아 1위에 이름을 올렸다.
이어 2위 장근석 30.4%(808명), 3위 이승기 5.3%(140명), 4위 김남길 3.9%(103명), 5위 장혁 2.6%(68명), 6위 천정명 1.7%(44명), 7위 지진희는 0.9%(25명)의 지지를 받았다.
또 강지환의 주연작 드라마 '커피하우스'는 과반수에 해당하는 48.6%(1626명)의 지지로 1위를 차지해 최우스 작품으로 선정됐다.
2위로는 '성균관스캔들'이 40%(1336명), 3위는 '나쁜남자' 2.8%(94명), 4위는 '신데렐라 언니' 2.6%(86명), 5위 '동이'는 2.5%(83명), 6위 '추노'는 2.3%(77명), 7위 '추노'는 2.3%(77명)을 받았다.
한편 강지환은 최근 일본 도쿄 그로브좌에서 뮤지컬 '카페인'의 주연 배우로 무대에 올라 성공적으로 공연을 마쳤다.
[1위로 뽑힌 강지환(위), 설문조사 결과. 사진 = 마이데일리DB, 에스플러스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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