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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함태수 기자] 명상에 빠진 듯한, 일명 '요가하는 개' 사진이 공개돼 화제다.
트위터리안 @c__u는 29일 자신의 트위터에 사진 한 장을 게재, 네티즌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공개된 사진에는 명상에 빠진 듯한 개의 차분한 모습이 보였는데 '요가하는 개' '도 닦는 개'라는 이름으로 퍼져나갔다.
사진 속 이 개는 부처님의 모습처럼 양팔을 무릎에 내리고 눈은 지긋이 감고 있다. 자세는 양 다리는 가부좌를 하고, 또 어찌나 바른지, 요가 학원에 온 듯한 착각이 들 정도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일제히 즐겁다는 반응을 보였다. 각종 게시판에는 "표정과 자세가 제대로다" "여자 친구한테 차였나 보다" "참 차분해 보인다 ㅋㅋ" "가마솥에 들어가기 전인가"라는 등의 댓글이 달렸다.
[사진 = 트위터리안 @c__u]
함태수 기자 ht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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