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금아라 기자] '추노', '해피선데이', '아마존의 눈물', '손석희의 시선집중' 등
현직 PD들이 뽑은 베스트 드라마와 예능 프로그램은 뭘까.
한국PD연합회(회장 이창섭)가 발행하는 'PD저널'에서는 여론조사 전문기관 ‘엠브레인’에 의뢰해 한국PD연합회 회원 325명을 대상으로 지난 15~22일 프로그램 장르별 베스트 3편에 관한 여론조사를 실시했다.
그 결과 TV 드라마 부문에서는 KBS 2TV에서 방송된 '추노'와 최근 종영한 SBS '자이언트', 시청률 50% 이상을 기록한 KBS 2TV '제빵왕 김탁구' 등이 베스트 3편으로 선정됐다.
TV 예능 부문에선 KBS 2TV '해피선데이' ‘남자의 자격’과 ‘1박 2일’, MBC '무한도전'이 꼽혔으며 시사교양 부문에선 MBC 'PD수첩'과 올해 초 20%가 넘는 시청률을 기록했던 MBC '아마존의 눈물', KBS 2TV '추적 60분' 등이 베스트 프로그램으로 지목됐다.
라디오 부문에선 SBS '2시 탈출 컬투쇼'와 함께 MBC '손석희의 시선집중', '지금은 라디오 시대'가 좋은 평가를 받았다.
[현직 PD들로부터 베스트 드라마, 예능 프로그램으로 평가받은 '추노', '해피선데이'. 사진 출처=KBS, 마이데일리DB]
마이데일리 press@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