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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지훈 기자] 원로 코미디언 故 배삼룡이 MBC 방송연예대상 공로상을 수상했다.
배삼룡은 29일 저녁 경기도 고양시 일산 MBC 드림센터에서 열린 '2010 MBC 방송연예대상'에서 공로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후배 코미디언 임하룡의 시상으로 수상의 영광을 안은 고인은 1969년부터 정식으로 MBC 코미디언으로 데뷔해 최정상급 코미디언으로 한 시대를 풍미했다. 지난 2월 23일 오전 2시 10분께 향년 84세의 나이에 2007년부터 앓아왔던 흡인성 폐렴으로 별세했다.
[사진 = 故 배삼룡]
강지훈 기자 jho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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