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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경민 기자]심형래 감독의 신작 ‘라스트 갓파더’가 개봉 첫날 흥행 1위에 올랐다.
영진위 영화관 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결과 29일 개봉한 ‘라스트 갓파더’는 이날 12만 9868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라스트 갓파더’의 이 같은 성적은 한 주 앞서 개봉한 2위 ‘헬로우 고스트’ 7만2141명, 3위 ‘황해’ 6만5109명을 큰 차로 누른 것이다.
영화 ‘라스트 갓파더’는 심형래 감독이 주연과 각본, 제작까지 1인 3역을 한 작품이다.
할리우드의 명배우 하비 케이틀의 출연으로 단순한 코미디 영화를 넘어 배우들의 호연과 착하디 착한 영구의 마피아 보스되기가 그려졌다.
[사진= 라스트 갓파더]
김경민 기자 fender@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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