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축구
[마이데일리 = 유병민 기자] 리그 7경기만에 승리를 거둔 첼시의 카를로 안첼로티 감독이 값진 승리에 대한 기쁨을 나타냈다.
첼시는 30일(이하 한국시각) 영국 런던 스탬포드 브릿지서 열린 2010-2011 프리미어리그 볼턴과의 홈경기서 1-0으로 승리했다. 이날 승리로 첼시는 10승(4무 5패) 고지에 오르며 하루만에 리그 4위 자리를 되찾았다.
안첼로티 감독은 경기 후 스카이스포츠와 인터뷰에서 "볼턴이 힘을 앞세워 정말 잘했다. 위협적인 모습도 보였다. 우리는 전반에 좋지 못했다. 선수들이 긴장한 것 같았다. 하지만 경기가 쉽지 않을 거라는 것을 알았기에 걱정하지는 않았다"며 볼턴과의 일전이 쉽지 않았었음을 밝혔다.
이어 안첼로티 감독은 "상대의 긴 패스에 대비할 필요가 있어서 수비적으로 나섰다. 마크 데이비스와 요한 엘만더를 잘 막은 것 같다며"고 한뒤 선수들이 승리를 갈망하면서 후반에 경기력이 살아났다. 역습으로 여러 차례 기회를 만들었고 골로 연결시켰다. 수비적으로도 잘 조율했다"며 승리 소감을 밝혔다.
7경기 만에 승리를 챙긴 안첼로티 감독은 "한 계단 더 나아가기 위해 반드시 필요한 승리였다. 이제 안 좋았던 순간들을 잊어버리고 앞으로 자신있게 경기를 치를 수 있게 됐다"며 이날 승리를 발판 삼아 분위기 반전이 되기를 희망했다.
이날 승리로 상승세를 타게 된 첼시는 내년 1월 2일 홈에서 아스톤 빌라를 상대로 2연승에 도전한다.
[첼시 안첼로티 감독. 사진= gettyimageskorea/멀티비츠]
유병민 기자 yoobm@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