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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금아라 기자] 배우 김수현이 최근 근황과 함께 새해 인사를 전했다.
김수현은 29일 자신의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소망하는 모든 일들 이루시는 2011년 되시길 바란다” 라며 새해 인사를 전했다. 또한 “새해에는 드라마 '드림하이'를 통해 인사 드리게 되었다” 라면서 “이전보다 발전된 모습 보여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해 드라마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김수현은 지난해 12월 SBS 수목드라마 '크리스마스에 눈이 올까요'와 연말 특집극 '아버지의 집'에 이이 '자이언트'에서 ‘이성모’(박상민 분) 아역을 연기해 '명품아역' 이라는 애칭을 얻었다.
김수현은 1월 3일 밤 9시 55분부터 '매리는 외박중' 후속으로 방송될 KBS 2TV 월화드라마 '드림하이'에서 스타의 꿈을 안고 상경한 순수청년 ‘송삼동’ 역으로 등장, 연기력을 선보인다.
[연말과 새해 인사를 전한 김수현. 사진 제공=키이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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