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 프로농구 삼성 홈경기 시투한다…1월 2일 하프타임 공연도

'삼성 신년이벤트, 관중대상 하프라인 슛 '상금 1억' 잔치도'

[마이데일리 = 유병민 기자] 프로농구 서울 삼성 썬더스(단장 조승연)가 내년 1월 2일(일) 오후3시 창원 LG와의 서울 홈경기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다양한 이벤트를 선보인다.

먼저 경기장 외부에서는 2011년 신년맞이 떡메치기 체험행사를 실시한다. 떡메치기 시범과 함께 신년 행운을 기원하며 전통떡 시식의 기회를 제공한다.

이어 '좋은날'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아이유가 경기 개시를 알리는 시투를 할 예정이고, 하프타임에는 화려한 축하공연을 펼친다.

또한 홈페이지(www.thunders.co.kr) 응모자 중 선발된 관중을 대상으로 'WOW~! 1억슛~!' 이벤트가 진행되며, 하프라인에서 슛을 던져 성공하면 상금 1억을 증정하게 된다.

[아이유. 사진 = 서울 삼성 제공]

유병민 기자 yoobm@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