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함태수 기자] '3단 고음'으로 입지를 굳힌 가수 아이유가 깜찍한 새해 소망을 밝혔다.
아이유는 30일 오후 6시 연말특집으로 꾸며지는 Mnet '엠카운트다운' 녹화에서 다사다난했던 올 한해를 정리하고 2011년 새해 계획표를 공개했다.
아이유는 "18살이었던 올해는 이렇게 여러분의 많은 사랑도 받고 참으로 행복했던 한 해였다.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스무살이 되기 전에는 뉴욕에 있는 자유의 여신상을 꼭 한번 보고 싶다"고 말했다.
또 관계자에 따르면 이날 아이유는 새해 소망 뿐만아니라 고등학생 소녀다운 천진난만함을 보였다는 후문.
한편 '엠카운트다운'에는 슈퍼스타K 허각, 강승윤, 김지수-박보람을 비롯해 지디-탑, 미쓰에이, 티아라, 윤하, 조문근 등이 출연해 풍성한 무대를 꾸민다. 방송은 오늘 저녁 6시.
[아이유. 사진 = Mnet 제공]
함태수 기자 hts@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