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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배우 이민호(23)와 최은서(22)가 팬들에게 새해 인사를 건넸다.
30일 이민호와 최은서의 소속사는 둘의 새해 인사를 전해왔다. 이민호는 "2011년 한 해가 시작됩니다. 새롭게 시작되는 2011년, 계획하신 큰 뜻 이루는 한해 되시길 바랍니다"라며 "저 또한 2011년에는 새로운 작품으로 인사드릴 계획입니다. 열심히 준비 중입니다"라고 말했다.
이어 "좋은 작품으로 인사드릴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여러분들께 건강과 행복이 함께하시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고 인사해 왔다.
최은서는 "2010년이 저에게는 새롭게 시작하는 뜻깊은 한해 였어요. 여러분의 2010년은 어떠셨나요?"라며 "다가오는 2011년! 힘차게 시작하시구요!! 가정에 따뜻함과 편안함이 함께 하시길 바랍니다"라고 말했다.
또 그녀는 "저 또한 더 감사하고 더욱 성장할 수 있는 한 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MBC 드라마 '폭풍의 연인'과 저 최은서 에게도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 드릴게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고 전했다.
최은서는 현재 '폭풍의 연인'에서 '별녀'역을 연기하며 호평 받았으며, 이민호는 MBC 드라마 '개인의 취향'에서 안정적인 연기를 선보여 명품 배우로 발돋움하고 있다.
[이민호(왼쪽)와 최은서. 사진 = 스타우스엔터테인먼트 제공]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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