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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구/NBA

'밑져야 본전 vs 잘해야 본전', 프로농구 이변을 만들다

시간2010-12-31 07:15:19 고동현 기자 kodori@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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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고동현 객원기자] '밑져야 본전'이라는 말이 있다. 반대로 '잘해야 본전'이라는 말도 있다. 최하위 울산 모비스에게는 '밑져야 본전'이었고 선두 인천 전자랜드에게는 '잘해야 본전'이었다. 이러한 배경 속에 '이변'이라는 결과물이 나왔다.

최하위 모비스는 30일 열린 선두 전자랜드와의 경기에서 70-68로 승리했다. 25일 경기에서 당시 선두팀이었던 원주 동부를 꺾은데 이어 5일만에 또 다시 이변을 일으킨 것이다.

이유없는 결과는 없는 법. 경기 후 유재학 감독은 연이은 선두팀 격파에 대해 "상대가 우리를 쉽게 보고 나와서 그런 것 같다. 강팀이라고 생각했다면 초반부터 박살을 낼 것이다"라고 말했다.

경기 전에는 이러한 말도 했다. 유재학 감독은 "위보다 아래에 있을 때 전략이나 전술을 더 공부하게 된다. 상위권에 있을 때 모험적인 전술 실험을 하면 팀이 망가질 수도 있기 때문에 조심스러워 이기는 쪽에 초점을 맞춘다. 반면 하위권에 있으면 과감하게 여러가지 작전을 많이 실험하기 때문에 공부가 많이 된다"고 밝혔다. 25일 동부전 승리도 이러한 과정에서 나왔다는 것.

'쉽게 보고 나왔다'는 유재학 감독의 말은 최소한 전자랜드 유도훈 감독에게는 해당되지 않았다. 경기 전 만난 유도훈 감독은 "외국인 출전이 1명으로 줄다보니 이제는 용병이 국내선수들에게 찬스를 만드는 것이 아니라 국내선수가 용병을 살리는 경우도 있다"며 "이제는 '어느팀은 꼭 이겨야 한다'는 것이 없어졌다. 올시즌 팀 순위을 보면 알 수 있지 않느냐"고 말했다. 이러한 유도훈 감독의 불길한 예감은 경기 후 현실이 됐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유도훈 감독은 '타짜' 문태종을 1쿼터에 투입하지 않았다. 정확히 말한다면 못한 것일 수도 있다. 전자랜드는 이날 경기에 이어 새해 1월 1일 서울 SK전, 2일 안양 한국인삼공사전까지 4일동안 3경기를 치르는 일정이었기 때문이다.

이러한 '빡빡한' 일정은 모든 팀들에게 쉽지 않다. 특히 '경험 많은 선수'가 많은 전자랜드로서는 체력적인 부분을 생각하지 않을 수 없다. 그렇다고 '선택과 집중'을 할 수는 없는 노릇이었다. 3경기 모두 중하위권팀들과의 대결이기에 선두인 전자랜드로서는 3승이 '밑져야 본전'이었기 때문이다.

결국 '모 아니면 도'라는 '밑져야 본전'이라는 생각과 최하위팀을 상대한다는 은연 중의 방심과 더불어 선수들의 체력관리라는 '이겨야 본전'이 겹치며 이변이라는 결과물이 탄생했다.

[사진 = 모비스 유재학 감독(왼쪽)과 전자랜드 유도훈 감독]

고동현 기자 kodori@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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