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종합
독자 여러분, 지난 한 해 감사했습니다.
2010년엔 안타까운 이들이 세상을 많이 떠났고, 전쟁이 터질 뻔 했고, 또 인터넷엔 패륜녀니 폭행남이니 나쁜 일도 많이 공개됐습니다.
하지만 세밑에는 효녀 고양이와 익명 1억 할머니같은 훈훈한 일들이 우리를 흐뭇하고 행복하게 했습니다.
2011년에는 이같은 예쁘고 행복하고 아름다운 뉴스만 많이 전달해드렸으면 좋겠습니다.
새해에도 독자 여러분의 따뜻한 격려와 따끔한 질책 기다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이준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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