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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금아라 기자] 개그맨 변기수(32)가 6세 연하의 발레강사와 1년째 교제중이다.
변기수 소속사 관계자는 “변기수가 결혼을 전제로 여자친구와 만나고 있다”며 교제사실을 전했다.
관계자에 따르면 변기수는 2008년 처음 여자친구를 만났고 1년전부터 교제를 해왔다. 결혼 시기는 아직 정확히 정해지지 않은 상태다.
변기수의 결혼에 대해서 이 관계자는“결혼을 전제로 교제를 하는 것이지 당장 하겠다는 것은 아니다. 시기적으로는 내년 말 정도로 생각하고 있는 것 같더라”라고 말했다.
변기수는 2005년 KBS 개그맨으로 데뷔해 KBS 2TV ‘개그콘서트’ ‘DJ 변', '사이보그지만 괜찮아' 코너에서 "괜찮다~","~하는거 아니야" 등을 유행어로 만들며 인기를 끌었다.
2011년 1월 1일부터는 KBS 라디오 쿨FM‘변기수의 미스터 라디오’ DJ로도 활동을 앞두고 있다.
[열애중인 것으로 알려진 변기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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