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칼린, 통통했던 과거 모습…'미친 카리스마는 어디로?'

[마이데일리 = 백솔미 기자] 카리스마 넘치는 음악감독 박칼린의 과거 사진이 공개돼 화제다.

박칼린의 과거 모습은 1일 오전 방송된 KBS 2TV '세대공감 토요일'에서 신년특집으로 준비한 톱스타들의 과거 예능 활약상을 모은 '톱스타 X파일'을 통해 공개됐다.

KBS 2TV '해피선데이-남자의 자격 합창단'에서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으로 출연자들을 진두지휘했던 박칼린은 지난 1996년 방송됐던 KBS 드라마 '파리 공원의 아침'에서 천방지축 교환학생 역으로 출연한 바 있다.

당시 박칼린의 모습은 카리스마 보다는 부드러운 이미지와 조금 통통한 모습으로 색다른 느낌을 줘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박칼린의 과거 모습 외에도 고현정의 코믹 캉캉댄스와 콩트연기, 예능 기대주로 활약했던 소지섭의 '서바이벌 미팅' 굴욕, '제빵왕 김탁구'의 주인공이었던 윤시윤의 '도전 골든벨' 출연 모습 등 희귀 자료가 공개됐다.

[과거 박칼린의 모습. 사진 = KBS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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