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백솔미 기자] 배우 이나영(31)이 다니엘 헤니(31)와의 '데이트설'에 소속사가 강력하게 부인하고 나섰다.
이나영의 소속사 키이스트는 1일 마이데일리에 "친한 동료일뿐이다. 데이트를 한다거나 단 둘이 만난 적은 없다"고 해명했다.
두 사람은 최근 종영한 KBS 드라마 '도망자 플랜 비'에서 이루어 질 수 없는 연인 진이(이나영 분), 카이(다니엘 헤니 분)역으로 열연을 펼쳤다.
한편 한 매체는 1일 오전 이나영과 다니엘 헤니가 지난 해 7월 '도망자 플랜 비' 해외 촬영을 통해 호감을 쌓은 뒤 촬영장 밖에서 잦은 만남을 가지며 동료 이상의 사이로 발전했다고 보도했다.
[사진 = '데이트설'에 휩싸인 이나영(왼쪽)·다니엘 헤니]
마이데일리 press@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