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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하진 기자] 배우 정준호(40)가 교제중인 여성이 MBC 아나운서 이하정으로 밝혀졌다.
MBC '섹션TV 연예통신'은 2일 정준호의 열애설을 보도하면서 열애 대상 상대를 MBC 아나운서 이하정이라고 전했다.
이하정은 섹션 TV와의 통화에서 "친하게 지내는 것은 맞다"라며 정확한 대답을 기피했지만 열애설을 부인하지는 않았다.
앞서 정준호의 소속사 관계자는 지난 27일 마이데일리와의 통화에서 "(정준호씨가) 연하의 일반인 여성과 교제 중이다"라고 전했다.
또한 정준호는 MBC 연기대상에서 "내년에는 좋은 소식을 들려드릴 수 있을 것"이라며 깜짝 발언을 해 열애 대상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정준호-이하정 아나운서. 사진 = 마이데일리 DB, 이하정 아나운서 미니홈피 캡쳐]
김하진 기자 hajin07@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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