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준호·이하정 아나 열애소식에 "새해벽두부터 품절예약!" 축하물결

[마이데일리 = 금아라 기자] 배우 정준호의 여자친구가 MBC 이하정 아나운서로 알려짐에 따라 네티즌의 축하글이 이어지고 있다.

이하정 아나운서는 최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 제작진과의 전화 인터뷰에서 “친하게 지내는 것은 맞는데 뭐라고 드릴 말씀이 없다”며 정준호와의 열애에 대해 부인하지 않았다.

두 사람은 지인의 소개로 처음 만남을 갖게 됐으며 진중하게 교제를 이어오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정준호의 여자친구가 이하정 아나운서라는 사실이 전해지자 네티즌들은 “참 잘 어울리는 커플”이라며 축하글을 남겼다.

한 네티즌은 “정준호씨가 내년에 좋은소식가져오신다더니 새해 되자마자 가져오셔서 기쁘다”며 결혼까지 잘 골인 하셨으면 좋겠다”라고 조심스럽게 바람을 전하기도 했다.

그외에도 “새해되자마자 품절남 될 기색” “단짝 신현준이 섭섭해 할 듯” “진심으로 예쁜 사랑 하셨으면 좋겠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열애사실이 알려진 정준호-이하정 아나운서. 사진 출처=마이데일리 DB, 이하정 아나운서 미니홈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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